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성년자인 조카를 성추행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31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14일 강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친누나의 12살 딸을 비상계단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전과 13범으로 특수강도죄로 교도소에서 5년을 복역하고 지난 5월 중순 출소한 뒤 석 달 만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성폭행 전과가 없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 진술과 정황을 고려해 혐의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