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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건물서 우라늄 2톤 발견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08.29 23:20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중심가의 한 건물에서 우라늄 2톤이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한 브라질 일간지는 라파스 시내 건물에서 28일 2톤이 넘는 분량의 우라늄이 발견돼 볼리비아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우라늄이 발견된 건물은 미국과 브라질 대사관과 가까운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호르헤 페레스 볼리비아 내무차관은 발견된 우라늄은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스 차관은 우라늄이 브라질 등 남미 인접국에서 유출돼 칠레로 향하려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