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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날마다 망언…"총리 발언 문제없다"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8.29 16:02|수정 : 2012.08.29 18:17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겐바 외무상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에서 노다 총리의 일본군 위안부 발언에 대한 한국의 반발과 관련해,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다 총리는 지난 2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반성한 고노 담화에 대해 "강제 연행 사실이 문서로 확인되지 않았고 일본 측 증언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도 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보여주는 기술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각료들이 고노 담화의 수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다 총리의 발언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책임있는 지도자가 위안부 피해자 동원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것은 과거 사과의 반성을 무효화하는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