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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림어업 생산액 51조 원…0.7%↑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8.29 14:51


지난해 구제역 파동 등의 영향으로 농업 생산액이 다소 줄었습니다.

반면에 어획량 증가 등으로 어업 생산액은 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 농림어업생산액이 51조2천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생산액은 41조3천582억 원으로 0.8% 감소했으며, 임업은 1조8천559억 원으로 0.5% 증가했습니다.

어업은 8조729억 원으로 8.7% 늘었습니다.

식량작물 생산액은 쌀, 콩, 고구마 등의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대비 18.3% 증가한 9조4천633억 원에 달했습니다.

채소 생산액은 8조5천337억 원으로 2.2%, 과실은 3조6천745억 원으로 2.5%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추, 마늘, 양파, 사과, 배 등의 가격이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

구제역에 따른 돼지 생산량 감소와 한우가격 하락 탓에 축산업 생산액은 14조9천909억 원으로 14.2%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