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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성용 '선발출전', QPR-스완지 승리

입력 : 2012.08.29 07:15|수정 : 2012.08.29 07:15


박지성과 기성용이 나란히 컵대회에 출전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기성용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즐리(2부리그)와의 2012 캐피털원컵 2라운드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활약을 보이며 후반 31분 마크 고워와 교체됐다.

정규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매서운 공격력을 선보인 스완지시티는 전반 24분 대니 그래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고 후반 14분 루크 무어의 호쾌한 중거리포로 또 한 골 달아났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24분 반즐리의 보비 해셀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결승골의 주인공인 무어가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꽂아 3-1 승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캡틴' 박지성(31)은 이날 월솔(3부리그)과의 컵대회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3-0 완승을 거들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 prin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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