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의 미 법원 특허소송에서 압승한 애플에서는 최근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던 주요 보직 임원이 은퇴를 번복하고 잇단 승진 인사를 하는 등 잔치 분위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월 은퇴를 선언했던 하드웨어 최고 책임자 밥 맨스필드가 '미래 제품 개발'을 명목으로 계속 일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이와 함께 맥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크레이그 페더리기 부사장과 하드웨어 엔지니어 댄 리코 부사장이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애플의 최고 경영진에 합류함에 따라 쿡을 포함한 총 최고 경영진의 수는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