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다음달 3일에 열리는 정기국회 첫 본회의에서 `2011년도 예산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과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다음달 3일 결산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당초 모레(29일) 본회의를 열어 2011년도 예산 결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물리적으로 시한을 맞추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달로 결산안 처리를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모레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고, 어제 회에 제출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의 체포동의안도 3일 본회의에 보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현 의원 체포동의안은 `본회의 보고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한다'는 규정에 따라 다음달 4일에서 6일 사이에 표결에 부쳐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