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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주장' 분개 일본 대사관에 오물병 투척

박세용 기자

입력 : 2012.08.27 16:38|수정 : 2012.08.27 16:52

40대 남성, 작년엔 손가락 잘라 日대사관에 보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격분한 40대 남성이 주한 일본대사관에 오물이 담긴 병을 던졌습니다.

48살 최 모씨는 오늘(27일) 오전 6시15분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건너편에서 인분이 든 플라스틱병 2개를 대사관을 향해 투척했습니다.

병은 대사관 정문 밖에 떨어졌고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지진 않았습니다.

최 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돼 경범죄처벌법상 오물방치죄로 범칙금을 내고 귀가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5월에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면서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잘라 일본대사관에 보냈다가 경찰에 입건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