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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기 수출 사상 최대치…이란 핵 위협 증대로"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8.27 16:02


미국의 무기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해 미국의 무기 수출액은 663억 달러, 우리돈 약 7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3배나 늘어나 전세계 무기 판매액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역대 최대 액수입니다.

최근 몇 년동안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각국은 무기 구매를 억제해 왔지만 이란의 핵 개발이 계속되면서 주변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이 미국에서 대량으로 무기를 사갔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특히 값비싼 전투기와 복잡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