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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유치원·초·중·고 28일 휴업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8.27 11:42|수정 : 2012.08.27 11:42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28일) 서울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는 휴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전국이 초강력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서는 만큼 학생 안전을 위해 내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방과 후 활동을 취소하거나 모레에도 휴업 할지에 대해선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설 학원에 대해서도 내일 휴원하도록 지도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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