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 중앙선대위의 양대 핵심기구인 정치쇄신위원회와 국민행복위원회 위원장에 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종인 전 비대위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중앙선대위 구성 업무를 주도하는 대선기획단장에는 4선 이주영 의원, 공보단장에는 김병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선 후보 비서실장에는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낸 3선 최경환 의원, 부실장은 재선 이학재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확정한 뒤 서병수 사무총장이 인선 배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서 총장은 "전문성 갖춘 외부 인사와 개혁적 사고를 갖춘 원, 내외 위원장을 기용했다"며 "앞으로 여성 인사의 참여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