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역 인사들에게 특산품을 준 혐의로 민주통합당 황 의원을 최근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송치했습니다.
황 의원은 강진군수 재임 시절인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직 지방의원과 신문기자, 유권자 등 7명에게 모두 28만 원 상당의 토하젓과 찹쌀 등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직 지방의원은 황 의원이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고 지난 3월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폭로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황 의원은 명절 인사와 19대 총선 인터뷰 사례 명목으로 특산품을 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