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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배달 갔다가…귀갓길 여중생에 '몹쓸 짓'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8.26 04:35|수정 : 2012.08.26 09:28


새벽에 귀가하던 여중생을 집 앞까지 뒤따라가 성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야식 배달원인 이군은 지난 20일 새벽 1시 반쯤 서울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16살 김 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군은 이 아파트에 야식 배달을 갔다가, 귀가 중인 김양을 아파트 계단으로 끌고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군은 성폭력 전과는 없지만, 최근 강제추행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