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베네수엘라 최대 정유소 폭발 사고…19명 사망·53명 부상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08.26 06:41

동영상

세계 최대의 정유시설 중 한 곳인 베네수엘라 파라구아나에서 어제(25일) 새벽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19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주 정부가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새벽 1시쯤 파라구아나 정유단지 내 아무아이 정유소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누출된 가연성 가스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루 95만 5천배럴의 원유 처리 용량을 가진 파라구아나 정유단지는 남미 최대의 석유 수출국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