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부의 겐나디 가틸로프 차관은 시리아로부터 화학무기를 사용하거나 이동시키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틸로프 차관은 러시아는 시리아가 보유한 화학무기가 원래의 위치에 안전하게 남아있고 테러리스트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미국과도 시리아의 화학무기가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앞서 시리아 사태에 대한 군사개입 명령을 내리지 않았지만 만일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거나 이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미국은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