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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임공관장, 적극적 역할로 국익에 도움돼야"

박진원 기자

입력 : 2012.08.24 15:01|수정 : 2012.08.24 15:51


이명박 대통령은 주영국 대사, 주인도 대사 등 17명의 신임 공관장들에게 신임장을 주면서 "수동적으로 훈령에 따라 일하는 대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역할을 찾아 국익에 도움을 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과거에 대사가 해왔던 외교적 업무 외에도 대사의 역할은 전방위적으로 확대됐다"며 "주재국과의 관계 뿐 아니라 그곳에 상주하는 다른 외교관들과도 관계를 강화하면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맞게 종합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영국은 물론 남미, 아프리카 어느 한 나라도 소홀히 할 나라가 없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다고 생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24일) 신임장 수여식에는 박석환 주영국 대사, 이준규 주인도 대사 등 17명의 신임 공관장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