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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절반, 추석 선물비용 줄일 것"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8.24 05:44|수정 : 2012.08.24 09:30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소비자 절반가량은 올 추석 선물비용을 줄이기로 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15일부터 22일까지 방문고객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5%가 '지난해보다 선물 비용을 축소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비슷한 수준'이라는 답변이 44.0%를 차지했으며 '늘리겠다'는 대답은 7.5%에 그쳤습니다.

예상 지출비용은 10만~20만원을 꼽은 응답자가 37%로 가장 많았고 5만~10만원은 31%, 20만원 이상은 19%로 조사됐습니다.

선호하는 선물 품목으로는 한우나 갈비 등 정육세트를 고른 응답자가 22.3%로 가장 많았고, 과일, 생활용품세트, 건강식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