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포드 영국 노동당 의원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글린 포드 영국 노동당 전국정책연단 성원과 일행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지만, 이들의 방북 목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을 포함해 지금까지 20여 차례 방북한 포드 의원은 지난해 말 영국 외교부와 함께 리수용 당시 합영투자위원장 등 북한 관리들을 영국으로 초청해 의회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인근의 수력발전소를 돌아보도록 했습니다.
포드 의원은 북한의 핵개발이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북한과 교류·협력은 이어가야 한다는 '비판적 교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