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년제 대학의 입시에서 외국어고ㆍ과학고ㆍ국제고와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연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오늘(23일) 공개된 대학 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학년도 연세대 합격자 가운데 특목고ㆍ영재학교 출신이 884명, 22.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서강대 22.2%, 서울대 21.6%, 성균관대 19.5%, 고려대 18.8%, 이화여대 18.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가운데 특목고ㆍ영재학교 출신 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카이스트로 69.5%,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60.6%, 포항공대 30.1% 순이었습니다.
하늘교육은 또 최근 3년 새 성균관대의 경우 특목고와 영재학교 합격자 수가 약 200명이 늘어난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는 백에서 200명씩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예술ㆍ체육고 졸업생들은 이화여대 합격자가 374명으로 제일 많았고 중앙대 제2캠퍼스 220명, 한국예술종합학교 218명, 서울대 168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