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보합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미국의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7.35포인트, 0.38% 오른 1,942.5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53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27억원, 개인이 74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올려놨습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4조1천338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다음 달 미국이 양적 완화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란 기대감이 미리 반영됐고,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매수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기ㆍ전자가 1.15%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건설업, 철강 금속도 상승했지만 반면 기계, 화학, 통신업은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45포인트, 1.31% 올라 499.3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5.40원, 0.48% 내린 달러당 1,13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