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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군용트럭 사고…1명 사망, 14명 부상

권애리 기자

입력 : 2012.08.23 18:07|수정 : 2012.08.23 18:56


훈련 후 군부대로 복귀하던 군용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으며, 구조를 위해 현장으로 가던 군용트럭도 넘어져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3일) 아침 9시쯤 강원 춘천시 오탄리 인근 56번 국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의 5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군용트럭 적재함에 타고 있던 20살 표 모 상병이 사고 충격으로 부러진 전신주에 깔려 숨지고, 운전을 했던 20살 채 모 상병 등 1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군 당국은 오전 9시 40분쯤 또다른 군용차량을 출동시켰으나, 이 차량도 사고현장에서 5~6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도로 옆으로 넘어져 23살 김모 하사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