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심각한 운영 부실이 드러난 선교청대학교에 폐쇄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선교청대 외에 운영하는 학교가 없는 대정학원에는 법인의 설립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해산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선교청대는 앞서 폐쇄명령을 받은 명신대ㆍ성화대 등에 이어 역대 7번째 퇴출 대학이 됐습니다.
교과부는 선교청대 재적생 227명에겐 올해 2학기 전에 주변 대학의 동일ㆍ유사학과로 특별 편입학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충남 천안의 4년제 대학인 선교청대는 교과부 감사에서 시간제등록생 운영과 부적격자 학위 수여 등 위법ㆍ부당 사례 30여 건이 적발됐으나 대부분 시정을 하지 않아 지난달 말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에서 폐쇄가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