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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한 동물원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동물들에 대한 신체검사가 시행됐습니다.
이 신체검사는 포유류, 파충류, 조류뿐만 아니라 벌레까지 사육하고 있는 모든 동물의 몸길이와 무게를 재는 동물원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동물원은 털이나 깃털로 덮여있는 동물들의 몸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성장 과정을 알기 위해 해마다 신체검사를 해 왔습니다.
사육사들은 동물들의 키와 몸무게를 재기 위해 먹이로 동물들을 유인해 내는데요, 신체검사에 총출동한 동물들의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