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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포획돼 수족관에 갇혔던 고래상어가 바다로 되돌아 갑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늘(22일) 멸종위기 생물에 대한 국민 관심을 고려해 수족관에 전시하고 있는 고래상어 1마리를 이달 안에 제주 앞바다에 방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래상어는 지난달 수족관에 들여온 고래상어 2마리 중 살아남은 1마리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측은 가능하면 가까운 바다에 고래상어를 방사할 계획이지만, 연안에 정치망과 폐부유물이 많은 점을 고려해 사전 조사를 거쳐 적정 후보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