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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에 비 계속…남해안에 100mm 폭우

입력 : 2012.08.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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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밤마다 집중 호우입니다.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던 비구름이 다시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곳곳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래도 수도권의 비는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밤새 충청과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도 붉게 보이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남 일부와 충남 공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오늘(22일)은 이렇게 충청과 남해안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70mm의 비가 오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 산간은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경기 남동부와 강원, 경북 지방은 10~50mm, 서울·경기도는 5~10mm로 상대적으로 적겠습니다.

오전에 서울, 경기와 충남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서는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7도, 대구 30도로 특히 영남 지방의 폭염특보가 해제되면서 더위도 좀 누그러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내일도 비가 이어질텐데요,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