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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31점' 삼성화재, 2연승으로 준결승행

김형열 기자

입력 : 2012.08.22 02:46|수정 : 2012.08.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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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컵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켑코를 3-1로 꺾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 선수의 31점 활약을 앞세워 2연승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기업은행을 3-1로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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