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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요란한 비…22일 낮에 그쳐

입력 : 2012.08.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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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빗소리가 요란하죠.

지금 잠깐 해가 나더라도 오늘(21일)밤에 또 한 번 장대비가 쏟아질 거예요.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에 이렇게 비가 계속되는 원인은 이렇습니다.

일요일 밤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어제 아침부터는 저기압을 중심에 둔 전선이 만들어졌었죠.

오늘은 저기압과는 분리됐지만, 두 고기압의 세력 사이에서 아직은 전선이 유지되고 있어서 그 끝 부분에 걸리는 중서부지방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는 겁니다.

오늘 밤도 무척 요란할 텐데요, 서울 경기나 충남 북부,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겠고, 이들 지역에 내일까지 100mm 이상이 더 옵니다.

그밖에 지역에 예상되는 강우량은 대체로 소나기가 될 텐데요, 소나기치고도 꽤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오후가 되면 날이 좀 갭니다.

비 때문에 미뤘던 일들, 내일 오후부터 하시면 좋겠는데요, 충청지방도 내일 오후부터는 간간이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더위도 내일부터 좀 꺾일 텐데요, 남부지방도 역시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으로 내려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비장을 자극해 튼튼하게! 소화기능을 돕는 간단한 요가 동작>

- 다리를 모으고 앉은 자세에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고 무릎을 바닥에 밀착시켜준다.

- 둘째, 셋째 손가락으로 엄지발가락을 잡고 숨을 마시며 허리를 펴고, 내쉬며 상체를 낮춘다.

- 이때, 아랫배와 허벅지가 닿는 느낌으로 진행하며 꼬리뼈를 뒤로 밀어내며 엉덩이와 무릎을 바닥에 밀착시켜준다.

-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내쉬면서 손을 풀어준다.


네, 서울은 목요일인 모레까지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금요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에는 대부분 비가 내릴 텐데요, 베이징이나 도쿄는 아주 맑겠습니다.

유럽은 베를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좋은 날씨가 예상이 되고, 내일은 북미에도 대부분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