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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기관 간부가 여직원 성추행?"…안양시 감사

입력 : 2012.08.21 14:19|수정 : 2012.08.21 14:23


경기도 안양시는 21일 산하기관 간부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감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산하기관 간부 A씨가 지난달 중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제보에 따라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 간부는 1차 회식이 끝난 뒤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여직원을 끌어안고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등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러나 일부 직원들의 진술이 엇갈려 당사자를 불러 확인할 계획이다.

이 간부는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시는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안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