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룸살롱 황제 사건 등으로 문제가 된 경찰관 비리 척결을 위해 경찰 내부비리 수사팀이 신설되고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감찰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경찰청은 기존 감찰 기능에 계좌추적이나 통신수사 등 수사권한까지 부여한 내부 비리수사팀을 신설하고 다음달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내부 감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외부 민간전문가들이 참여시킨 시민감찰위원회도 오늘 발족했습니다.
경찰청은 금품수수 등 비리를 신고한 내부 직원에게는 최고 천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내부 제보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