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이 야간 원거리 감시장비 등을 갖춘 최신형 경비함 4척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013 회계연도 예산안에 경비함 구입비용을 포함할 방침이고, 이르면 2015년부터 차례로 투입해, 1970년대에 배치한 구형 경비함과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 척당 50억엔에서 60억엔에 달하는 신형 경비함에는 야간에도 먼 곳을 감시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설치하는데, 센카쿠 열도 등에 접근하는 타국 선박을 더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규모는 천톤급으로 기존 경비함보다 큰 기관포를 장착하고, 상대 선박의 진행을 방해하는 데 사용하는 물대포도 갖출 예정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숙련 기술을 갖춘 정년퇴직자를 다시 채용한다는 인력 보강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또, 여당인 민주당은 해상보안청 직원이 해상 뿐만 아니라 무인도 등 육상에서도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