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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입학 의혹' 한양대 야구부 감독 해임

최고운 기자

입력 : 2012.08.20 22:29


대학 야구부 감독이 입학을 약속해주고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해임조치됐습니다.

한양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4월 야구부 감독 59살 C씨가 고등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진상 조사에 나섰고, 그 결과 5월 31일부터 C씨를 해임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C씨가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돈을 건넨 학부모 수와 건넨 금액이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지만 학부모들의 진술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