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북한 외무성 "을지연습, 미국의 노골적 군사 도발"

안정식 기자

입력 : 2012.08.20 19:23|수정 : 2012.08.21 19:57


북한이 외무성대변인 담화를 통해, 을지훈련을 '침략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하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대변인은 "을지훈련이 북한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이라며 "미국이 대규모 북침전쟁 연습을 벌여놓은 것은 노골적인 군사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외무성대변인은 또, "현실은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핵문제를 재검토하기로 한 북한의 결심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전쟁억제력은 자주권을 수호하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또,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북적대시 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