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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 인천…주택ㆍ도로 침수 피해 잇따라

장훈경 기자

입력 : 2012.08.20 13:33


오전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는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기상대는 어제(19일) 오후 9시부터 강수가 시작돼 오늘 오전 6시 45분까지 옹진군 덕적도 109mm, 강화도 양도면 96mm 등 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5시쯤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지하가 침수되는 등 모두 5건의 주택 침수가 났습니다.

또 부평구 삼산토끼굴 도로가 새벽 6시쯤 진입이 통제됐다가 풀렸습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비가 그쳤다 반복하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 새벽까지는 비가 올 것"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