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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방중서 베이다이허 회의 결과 탐색

박진호

입력 : 2012.08.20 10:39|수정 : 2012.08.20 11:50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3일부터 6일 동안의 방중기간 동안 중국의 권력교체와 정치변화를 탐색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화교 인터넷사이트 '둬웨이'는 장 부위원장이 중국의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의 권력교체를 조율하기위해 열린 '베이다이허' 회의 결과를 알기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장 부원장이 베이다이허 회의가 끝난 시점에 맞춰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방중한 것은 경제 합작문제뿐 아니라 중국측으로부터 중요 정치적 정보를 얻으려는 함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장 부위원장은 특히 17일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와의 면담에서 중국 권력부에 변화의 단서를 찾으려고 시도했을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지도부는 북중 양국간 경제합작 문제만을 부각시키면서 18차 당대회 인사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