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정부 "다음달 APEC서 한·일 정상회담 계획 없다"

박진원 기자

입력 : 2012.08.19 16:28|수정 : 2012.08.19 16:35


한·일 외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일본 측에서 하자면 피할 이유가 없겠지만, 현재까지 다음달 개최 예정인 블라디보스톡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이 계획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과 촉구 발언에 대해 "일본 측에 신각수 주한 일본대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이 언급한 취지나 문맥에 대한 오해가 있어 일본이 거기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오해는 어떻게 됐든 풀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