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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뽑는 선거인단 투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투표 결과는 내일(20일) 발표됩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재 기자! (네. 양천구청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아침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은 15.7%로 2007년 경선 때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친데요, 오늘이 휴일인 점을 고려하면, 오후에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투표는 전국 251곳에 마련된 투표소별로 저녁 6시까지 실시됩니다.
새누리당 전체 선거인단은 대의원과 일반 당원, 일반 국민들을 합해 모두 20만 1천여 명입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별도로 유권자 6천 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경선 결과는 내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됩니다.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8대 2의 비율로 합산헌 뒤, 최다 득표자를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지명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선출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후보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최소 7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