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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친에게 40여 차례 성매매 강요한 '막장' 10대

엄민재 기자

입력 : 2012.08.19 04:46|수정 : 2012.08.19 09:19


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16살 백 모 군을 구속하고 전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 군 등은 지난 2월부터 인천 부평동 원룸에서 가출한 15살 최 모 양과 같이 살면서 4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3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를 거부하는 최 양을 폭행하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