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과 26일 치러지는 민주통합당 제주ㆍ울산 지역 대선 경선 선거인단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 간사인 김승남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제주 선거인단이 3만 6028 명, 울산은 1만 4506 명으로 두 지역을 합치면 5만 534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콜센터와 인터넷 등을 통해 신청한 18만여 명에서 제주ㆍ울산 지역 거주자를 추출한 결과입니다.
김 의원은 "원래 제주도는 만 명, 울산은 7000에서 8000명을 예상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국민의 관심이 많고 후보들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제주, 울산을 포함해 오늘(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된 전국 선거인단은 4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인단 추가 모집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갖고 지도부를 포함한 당원들이 지하철역 등지에서 출근길 홍보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