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댜오위다오에서 체포한 중국 시위대 14명을 강제 송환하기로 한 데 대해 "댜오위다오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고 단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친강 대변인은 외교부 사이트에 올린 발표문에서 일본이 중국 공민을 상대로 취한 일방적인 행동은 모두 불법이고 효과가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친강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이미 일본에 엄중히 항의했고 중국 공민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 15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에 상륙한 시위대 14명을 체포해 오늘(17일) 송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