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독려하는 활동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예비 후보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부스를 설치해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외부재자신고를 대리 접수하고 이를 관할 지자체장에게 발송할 수 있는지 질의한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선관위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없다면 누구든지 부스 설치와 현수막 게시, 인쇄물 배부 등의 방법으로 국외부재자신고 독려활동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국내에 주소가 없는 재외국민은 등록신청서를 다른 사람이 대신 제출할 수 없습니다.
국내의 일반 부재자신고 권유활동도 국외부재자신고 독려활동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