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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 인천서 열려

입력 : 2012.08.16 14:31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인천 추모위원회'는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350명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송 시장은 추모사에서 "인천대교나 인천국제공항 건설 등 인천의 발전은 모두 김 전 대통령 때 시작된 것"이라며 "인천의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의 시발점인 만큼 여ㆍ야가 김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추모사, 유족인 이희호 여사의 추모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청사 복도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10점을 전시하는 추모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