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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징역 4년 선고…법정구속

입력 : 2012.08.16 10:30|수정 : 2012.08.16 10:4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16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김승연 회장에 대한 배임 등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김 회장을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50억 원의 벌금형도 함께 선고됐습니다.

김 회장은 차명 소유하고 있던 회사의 빚을 그룹계열사에 떠넘기는 방식으로 3천 5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 1천 90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기소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