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한 자발적인 지지단체를 표방한 '한국비전 2050포럼'은 모레 기자회견을 갖고 "안 교수 지지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럼의 대표인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는 "전국 9개 지역, 26개 대학 교수들이 4월부터 비공개포럼을 갖고 정책대안을 마련해왔다"면서 "모레 포럼 참여 교수들이 지지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안 교수가 분단체제와 신자유주의 등으로 생긴 양극화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대통합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데 포럼이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지지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교수는 안 교수와의 만남이나 관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며 자발적인 지지단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의 대변인격인 유민영 언론특보도 "안 교수와 이 포럼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