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치하에서 위안부 문제를 상기시키고 독립지사들의 활동을 추모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15일) 낮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문 후보는 "명백한 반인륜적 범죄 행위에 대해 일본 정부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오늘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아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손 후보는 "일시적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주변국을 우리 이익에 맞게 이끌어오도록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위안부 피해자 생활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분당 율동공원에서 런던올림픽 한일전 승리시 약속했던 번지점프도 뛰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전남 해남군 옥매산에서 열린 일제 쇠말뚝 제거행사에, 현직 전남지사인 박준영 후보는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각각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