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카이탁(KAI-TAK)'이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 '카이탁'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카이탁'은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 중심 최대풍속 22m인 약한 소형 태풍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카이탁'이 모레 오전 대만 남쪽을 통과해 17일에는 중국 산터우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태풍이 필리핀에 접근하면서 필리핀 루손섬 14개 주에는 태풍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카이탁'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옛 공항의 명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