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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장훈 "독도 우리땅이라 외치지 않겠다"…왜?

입력 : 2012.08.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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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기와 독도 수호에 앞장서 왔던 가수 김장훈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까지 수영해서 건너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김장훈은 어제(13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명, 한국홍보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 횡단 프로젝트' 출정식을 열고 독도를 향해 바다에 몸을 담갔습니다.

김장훈은 "독도는 원래 우리 땅이니 우리 땅이라고 외칠 필요 없다. 그저 즐겁게 수영해서 독도까지 가고 그곳에서 독도와 친해지고 독도가 외롭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프로젝트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40여 명의 참가자가 울진의 죽변과 독도 사이를 직선으로 220km를 릴레이로 수영해 건너는 것으로, 광복절인 15일에 독도에 닿는 것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해양대 실습호인 한나라호가 모선으로 투입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