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아파트에 들어가 폭행하거나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 등)로 A(2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26일 오후 10시1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B(66ㆍ여)씨 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 1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총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침입하기 쉬운 저층 아파트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출소한 지 두 달 됐는데 먹고 살기 어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