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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기 쉬워서"…억대 빈집털이 50대 구속

채희선 기자

입력 : 2012.08.14 07:51|수정 : 2012.08.14 09:55


인천 연수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연수동의 한 아파트 출입문을 공구로 열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대전 등을 돌며 30차례 걸쳐 1억원 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오랫동안 감옥 생활을 해 물건을 훔치는 것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