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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노인 5명 중 1명 꼴로 '혼자 산다'

입력 : 2012.08.13 14:49


전북지역 노인 5명 중 1명꼴은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지난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 29만2천182명 중 배우자의 사별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독거노인)은 6만100여명으로 20%가량을 차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독거노인은 2007년 4만1484명, 2008년 5만519명, 2010년 5만 9985명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도 2006년 25만 2000여 명에서 2007년 26만6000여 명, 2008년 27만2000여 명, 2009년 28만4000여 명, 2010년 29만2000여 명으로 매년 5000명 이상이 느는 추세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 128억 원을 들여 이들 노인 1만4000여 명에게 '돌보미'를 투입, 홀로 사는 노인의 욕구를 파악한 뒤 의료 등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ㆍ반장과 이들 노인을 일대일로 연계해 보호하고 활동을 할 수 없거나 화재가 났을 때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버튼만 누르면 소방서와 연결되는 '독거노인 u-Care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