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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대기업 하반기 채용 규모 늘린다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08.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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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상반기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삼성그룹은 다음 달 3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4500명, 고졸사원 4000명 등 1만 3천여 명을 선발합니다.

삼성은 대졸 신입사원의 10%를 각 대학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출신으로 선발하고 지방 대학 출신 채용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그룹은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400명 늘어난 7700명을 선발하며, SK그룹과 포스코도 각각 3000명과 4800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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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상위 1% 고소득층의 씀씀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기준 전체 구매고객수와 구매 금액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와 4% 감소했지만, 상위 1% 고객의 구매금액은 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상반기 상위 1% 고객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2%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높아졌고, 상위 5% 고객의 매출 비중은 49.3%로 사실상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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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건립된 수도권 새 아파트 절반 이상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2009년부터 이달까지 서울·경기·인천에 입주한 아파트 23만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매가가 분양가와 비슷하거나 이를 밑도는 아파트가 전체의 55%인 12만 8천여 가구에 달했습니다.

분양가 대비 현재 매매가는 경기·인천이 7%, 서울은 8% 떨어졌고, 이런 아파트들 가운데 전용면적이 85㎡를 넘는 비중이 98%에 달해 중대형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